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Evolution (문단 편집) == 평가 == >"똑같은 걸 우려먹어봤자 하나도 재미 없다고![* 이 말을 하고 쫓겨나면서 Evolution!을 외친다.] " - [[모두 모여라! 팔콤학교|북미판 아돌]] 한국,[* 한국어 비번역 일본어판으로 발매.] 일본 동시발매. 정가 59,800원. 한정판 특전으로 드라마 CD, 사운드트랙, '''아리안로드 넨도로이드 푸치'''[* 정작 [[아리안로드]]는 제로의 궤적에서 등장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나와서 말이 많았다.] 등이 포함되었지만 국내에는 일반판만 발매되었다. 플레이 후의 평가는 기대만큼 썩 좋지는 않다. 그래픽 소스는 PC판의 고해상도 소스를 가져다 쓸 거라고 예상했던 팬들이 많았지만 그냥 PSP판을 그대로 늘려놓은 그래픽이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해상도 개선은 있었지만 당장 중국의 PC판을 눈앞에 둔 플레이어들을 만족시킬 정도는 아니었다.[* 절정은 엘리의 절경 드립(...).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6721669&bbsId=G001&itemId=4454|#]] ] 추가요소도 썩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고, 인터페이스는 본판에서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심지어 풀보이스인데 보이스 볼륨 조절 기능이 없다. VITA의 성능을 이용한 미니게임이 다수 추가되었지만 있을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이 많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것보다도 더욱 큰 문제는 '''프리징 현상.''' 조건도 없이[* 엄밀히 말하면 조건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워낙에 쉽게 걸려서…] 랜덤으로 PS Vita 자체가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덕택에 평가는 그야말로 바닥을 쳤고 초기 판매량에도 치명타를 입게 되었다. [[팔콤]]은 이 일에 대해 거의 침묵으로 일관했는데, 사실 팔콤은 공동 제작이라고는 하지만 BGM, 일러스트 정도만 제공했을 뿐 주도적으로 제작한건 캐러애니였고 게임 개발에는 특별히 관여하지 않았다보니 책임도 없고 해결해줄 방법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라이센스만 제공하고 빠진 것도 아니고, 나름 공동 제작사인데 너무 나몰라라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다. 이후 패치를 배포해 프리징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그나마 그 배포도 많이 늦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를 포기하거나 미친 근성으로 플레이를 마친 상태였다. 신기한건 이런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패미통 점수는 당당히 8/9/8/8로 '''전작보다 2점이나 더 높았다는 것.''' ~~이로써 패미통이 게임 안보고 점수 매긴다는 게 증명되었다~~ 해결되었다고는 하지만 덕분에 차후 벽의 궤적의 풀보이스화도 불투명한 상황. 그래도 풀보이스라는 점, 별다른 추가요소 없어도 원작 자체가 재미있다는 점 덕분에 프리징이 사라진 이후로는 할만한 PS Vita 게임 정도의 위치는 굳혔다. 판매량도 꾸준히 채워가는 중. 벽의 궤적의 이식도 아예 포기하진 않은 모양으로, 계속 팔콤과 논의하며 추진중이라고 한다. 현재 벽의 궤적 에볼루션의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2014년 6월에 발매 예정. 여담으로 정발판은 단종되었기 때문에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반면 일본에선 발매된지 약 1년 6개월 가량 된 2014년 4월에도 '''한정판'''을 중고가 아닌 새 것으로 구할 수 있었다. 다만 프리징 문제 때문에 워낙 초도물량이 안풀려서 그런지 중고가격은 한참 떨어지지 않고 있다. 1달이 지난 2014년 5월, 드디어 한정판이 매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